제주 중학생 살해 혐의로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백광석, 김시남.
검찰에 송치되는 길, 둘 중 한 사람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새겨진 그림이 눈에 띕니다.
마피아 가문의 보복과 복수를 그려낸 영화 였습니다.
한편으론 범죄를 미화했단 비판을 받기도 하는 영화가 프린트된 옷을 왜 하필 이날 입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,
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졌으니 마스크를 벗어달란 요청에 그가 보인 반응은 마피아 영화 속 인물과는 영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.
#돌발영상 #YT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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